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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해외이사 통관절차 및 검사비용/LA얼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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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1-07 오전 11:27:57 |
조회수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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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이사 통관절차 및 검사비용/LA얼바인
안녕하세요
해외이사 전문기업 코엑스해운입니다.
수채화같은 형형색색 단풍들이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부터 겨울을 느끼게 하는 쌀쌀한 날씨네요..
오늘 포스팅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바인으로 온 가족이 해외이사하는 모습과 미국에서 이삿짐에대한 통관절차 및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바인은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계획도시로 문화, 주거, 교육, 금융 등.. 도시 환경이 좋고 범죄가 적으며 교육도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오렌지 카운티로도 많이 들어갔지만 지금은 얼바인 쪽으로 꽤 많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해외이사 화물을 실은 컨테이너를 롱비치 항으로 들어가며 코엑스해운 대리점에서 미리 통관 서류를 구비 세관에서 통관하게 됩니다.
통관이 완료된 컨테이너는 대리점 물류 창고로 운송해 문을 연 후 고객별로 분류해 파렛트에 올려 놓고 스케줄에 맞춰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미국은 컨테이너에 대한 X-RAY검사를 하게 되고 때로는 컨테이너 문을 열어 포장된 박스를 뜯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검사비가 발생되는데 X-RAY검사만 하는지 아니면 전량 오픈 검사를 하는지에 때라 검사비도 각각 다르게 발생됩니다.
검사는 미국 세관에서 하기 때문에 한국에 잇는 운송회사나 현지 대리점은 검사비가 어느정도 나올지 모르고 이에 발생되는 비용은 고객이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컨테이너에 여러 이삿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부피별로 나누어 현지 통관 후 배송 전에 대리점에 지불하시면 됩니다.
검사비 영수증은 현지 대리점에서 고객에게 드리게 됩니다.
미국에도 모든 물건이 다 있겠지만 화폐 가치가 원화보다 많이 높기 대문에 현지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해외이사 비용이 현지에서 구입하는 비용보다 훨씬 적게 들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 쓸만하면 버리지 말고 가져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주로 톱밥으로 압축되어 있는 가구는 가격이 비교적 저렵하나 견고성이 많이 떨어져 쉽게 망가질 수 있으며 원목으로 되어 있는 가구는 많이 비싸기 대문에 한국에서 쓸만한 가구라면 가져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공간이 있는 가구는 의류나 이불로 채워 부피를 최대한 줄여 포장함으로 이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채운 만큼 물건도 많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무겁기 때문에 파손이나 흠집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티로폼이나 쿠션이 있는 은박 토이론으로 안전하게 감싼 다음 두꺼운 종이 골판지로 완벽하게 포장해서 운송하게 됩니다.
포장하는 날은 바쁘고 정신이 없기 대문에 작업 몇일 전부터 고객님은 보낼것과 보내서는 안될 물건을 미리 구분해 놓은 것이 좋고 필요한 물건은 마트에서 구입해 놓아야합니다.
이번에 작업한 고객님은 잘 구분을 해놓아 작업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쉽게 포장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손되기 쉬운 유리그릇이나 주방용품은 에어캡으로 잘 말아 두꺼운 박스에 담아 안전하게 포장합니다.
포장이 완료된 물건은 당사 물류 창고로 이동 40피트 컨테이너에 적재하게 되며 비용면에서 20피트 컨테이너보다 40피트가 운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해외이사 화물은 40피트에 모아가게 됩니다.
여러 이삿짐을 넣어가기 때문에 섞일가 염려를 많이 하시는데 순서별로 적재하고 포장할 때 각각 다른 색깔로 포장을 하기 때문에 섞일 열려는 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
운송기간은 대략 30일 정도 소요되며 세관에서 검사에 걸릴 경우 다소 늦어질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포장하는 것이 좋고 대리점에서 1개월은 무료 보관해 드립니다.
미국 해외이사 궁금한 점 있으시면 코엑스해운에 문의해 주십시오..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빈다.
명품 해외이사 전문기업 코엑스해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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