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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해외이사 통관시 검사비 발생비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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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1-28 오후 2:02:04 |
조회수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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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이사 통관시 검사비 발생비용 안내
안녕하세요..
해외이사 전문기업 코엑스해운입니다.
11월도 마지막 이틀만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미국 해외이사에서 통관 및 검사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으로 운송되는 해외 이사 화물은 포장 후 코엑스해운 물류창고로 운송 40피트 컨테이너에 여러 고객의 이삿짐과 혼적해 컨테이너에 가득 차게 되면 뉴욕항으로 운송이 이루어집니다.
뉴욕에 도착한 컨테이너 이사화물은 부두 세관에서 X-RAY로 검사를 하게 되며 대리점에서는 통관서류를 갖추고 통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세관원이 서류 심사를 거친 후 랜덤으로 컨테이너 검사를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일부 검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발생되는 모든 검사비용은 컨테이너에 적재되어 있는 고객님이 쉐어해서 지불해야 하며 검사가 완료되며 대리점 창고로 컨테이너를 운송 고객별 분리 작업을 한 후 각각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토이론이나 뽁뽁이를 이용 잘 포장한 후 박스에 담아 봉하게 됩니다.
개인용 컴퓨터를 많이 가져가게 되는데 약간의 충격으로도 중요한 데이타가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별도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해외포장 작업을 하는 날은 매우 어수선하고 여러 포장직원이 방마다 작업을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물건가지 포장하게 될 수 있으니 고객님은 작업 몇일 전부터 보낼 물건 을 별도로 구별해 놓은 것이 좋습니다.
해외이사는 부피로 비용이 산전되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려면 꼭 필요한 물건만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부피를 줄이기 위해 빈 공간없이 꼼꼼하게 포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침대나 식탁같이 분해할 수 있는 물건은 분해해 포장하며 책장, 서랍장은 공간에 가벼운 물건을 채워 안전하게 포장해드립니다.
분해할 때 부품은 도착 후 대리점에서 쉽게 찾아 조립할 수 있도록 한곳에 잘 붙여 포장하고 겉면에 꼭 표기를 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대리점에서는 조립 후 자리에 잘 배치해 드립니다.
의류나 이불은 용도에 맞게 제작된 박스에 넣어 포장해 드리며 뉴욕가지 45일 전후 걸리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방습제를 넣고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이사 화물을 가져갈 때는 현지에서 구입하는 가격과 한국에서 운송하는 비용을 잘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으나 대부분 구입비용 보다 운송비용이 적게 들기 대문에 쓰던 물건의 상태가 괜찮고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가져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식품도 많이 준비해 가시는데 마트에서 구입한 밀봉된 식품은 가져가도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집에서 담근 장류는 흐를 수 잇으니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곡 가져가고 싶으시다면 흐르는 액체류는 피트병에 여러개 담아놓으시면 저희 직원들이 안전하게 포장해 드리고 집에서 담근 고추장이나 된장은 두꺼운 비닐 봉지에 담아 놓아야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해외이사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코엑스해운에 문의해주십시오..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명품 해외이사 전문기업 코엑스해운
해외이사, 귀국이사, 자동차운송, 상업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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