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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외이사 반입금지 및 반입제한 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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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7-31 오전 11:54:10 |
조회수 |
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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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도 국가간의 반입 금지 품목 등으로 공항에서 낭패를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여행지에서는 구하기 힘든 좋은 영양제라고 해서 한 가득 구입했지만 환승 공항에서 모두 버리고 와야 했다는 스토리는 지인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여행 해프닝 중 하나인데요, 여행 짐 하나에서도 국가간의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한 가정의 살림이 이동하는 이삿짐에서는 국가별 반입금지 및 제한품목을 더욱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특히 통관 중 발생하는 금지 품목으로 인한 지연과 관련된 검사 비용은 거의 모두 화주에게 부담되기 때문에 이삿짐을 포장하기 전 꼼꼼하게 따져 이삿짐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거의 모든 국가에서 금지 및 제한하는 품목들로는
식품, 술, 담배, 의약품, 위험물, 부패성 물품, 새제품,
마약류, 무기류, 박제, 모조품(짝퉁), 생동식물, 모피, 음란물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국가별로 수입통관 규정이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해외이사를 대행하는 전문업체의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통관 사고를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의 경우 종교서적이나 중국관련 서적은 반입금지 품목에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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